흔한남매 체험전, AK플라자서 개최

초통령 <흔한남매>가 체험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체험전 ‘흔한남매 전’은 6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AK플라자 수원점 AK갤러리(6층)에서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흔한남매>의 유튜브 및 도서 내 인기 콘텐츠를 오프라인에 구현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오감을 충족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어린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놀이 체험존 ▲교육존 ▲게임존 ▲포토존 등 크게 4곳의 체험 및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놀이 체험존’은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여름’이라는 주제로 트로피컬 무드의 워터파크를 연상케 하는 공간 연출이 특징입니다. 특히, 체험존 내에는 2m30cm규모의 대형 캐릭터 풍선을 배치하고, 서브 포토존을 체험존 곳곳에 마련해 관람객들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육존’은 과학, 상식, 국어 등을 주제로 한 퀴즈 프로그램과 대형 주사위 게임을 통해 유쾌한 교육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흔한남매’의 집을 오프라인에 그대로 재현한 ‘게임존’은 방탈출 방식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오래 머물며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죠.

7월 23일에는 ‘흔한남매’ 팬사인회도 진행되었습니다. 팬사인회 초대권은 흔한남매 굿즈를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과 AK플라자 문화아카데미 내 ‘흔한남매 클래스’ 수강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되었는데요. 흔한남매 으뜸이(한으뜸)와 에이미(장다운)는 2시간여 동안 팬들과 직접 만나 한명 한명 이야기를 나누며 사인을 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