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야토야 X 프로야구 전구단 컬래버 10억원 돌파


‘슈야토야’와 한국 프로야구 전체 10개 구단의 컬래버레이션 굿즈의 누적 판매 금액이 1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각 구단별로 봉제인형과 인형키링 두 개 품목으로 출시된 컬래버 굿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각 구단 공식몰을 통해 판매 되었으며, 회차당 3일간만 이루어진 예약 판매 기간동안 누적 판매금액이 1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예약판매는 참여 구단을 나누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8월 2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컬래버 굿즈 ‘승리요정 슈야토야’는 KBO에 등록된 전체 구단인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 키움히어로즈, KIA타이거즈, KT위즈, LG트윈스, NC다이노스, SSG랜더스, 롯데자이언츠, 한화이글스 10개 구단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기획 컬래버 굿즈는 사상 최초로 900만 관중을 넘어 1000만 관중 시대를 앞두고 있는 프로야구 리그의 인기와 맞물리면서 홍보는 물론 판매 실적까지 최대 효과를 얻어냈다는 평입니다. 특히 2030 관중 비율이 여느 시즌보다 높게 나타난 것도 이번 컬래버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승리요정 슈야토야’는 홈팀 응원단 슈야와 원정팀 야구선수 토야 커플 컨셉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슈야와 토야는 각각 홈팀과 원정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봉제인형과 인형키링으로 제작되었으며, 해민이 제조와 유통을 담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