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젼, TV애니메이션 <몬스터탑> 라이선싱 사업진행㈜모꼬지, ㈜케이비젼 2월 18일 업무협약 체결㈜케이비젼이 신작 TV애니메이션 <몬스터탑>의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한다. ㈜모꼬지와 ㈜케이비젼은 2월 18일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사간 파트너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향후 <몬스터탑>의 상품화 사업은 ㈜케이비젼이 전담하게 된다.
<몬스터탑>은 한중공동제작 프로젝트로 ㈜모꼬지, ㈜도파라, Leyi Animation 3사가 제작에 참여했다. 5~7세 아동 타깃의 TV시리즈 물이며, 편당 11분 총 3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
<몬스터탑>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몬스터팻과 팽이 배틀을 결합한 ‘몬스터탑’ 배틀을 들 수있다. ‘몬스터탑’은 언제 어디서든 가상 공간을 통해 배틀을 할 수 있는 스포츠 게임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기고 있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몬스터탑>은 몬스터(공룡)와 팽이배틀 이라는 선명한 사업성과 한중 합작으로 인한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 그리고 <헬로카봇>의 김진철 감독의 참여 등으로 방영 전부터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팽이와 자동차가 결합한 메인 완구 아이템에 대한 기대가 크다. 메인 완구사업은 미미월드가 전개하며 몬스터카 6종과 스타디움이 포함된 배틀 디럭스 세트가 판매될 예정이다.
<몬스터탑>은 오는 4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15분 KBS에서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