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젼과 <다니유치원>의 크리에이터 ‘다니’가 IP사업 파트너십을 맺었다.

<다니유치원>은 유튜브 채널 개설 1년 만에 구독자 30만을 넘을 정도로 4~7세의 유아동 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다니유치원>은 ‘온라인 유치원’이라는 컨셉 아래 정서, 인지, 창의 교육을 재미있는 놀이에 녹여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교육 콘텐츠 역할을 해 내고 있다.

다니유치원에는 아이들이 격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역할모델로 풀어내는 '다니와가요 시리즈' 유치원 누리과정의 12가지 '주제별 프로젝트' Pretend play인 '직업시리즈' 과 '상상놀이' ‘쌍둥이 시리즈’ 신나는 '야외체험'과 '장난감놀이' 등이 있다. 또한 신나는 리듬과 동요가 가득한 '음악시간'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들려주는 '동화시간' 신선한 실험으로 채워진 '과학시간' 손쉽고 따라하기 쉬운 '요리시간' 창의력과 상상력이 가득한 '미술시간' 등이 함께 채널을 채우고 있다.

특히 <다니유치원>의 크리에이터 ‘다니’는 유아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재원으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은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보여 줄 수 있는 콘텐츠라는 인식을 갖게 해 준다.

교육적인 내용과 더불어 중요한 것이 재미다. <다니유치원>은 상상놀이, 핑거송 시리즈, 직업별 놀이 등 다양한 주제를 아이들의 시각에서 풀어내고 있다. 그렇기에 아이들은 무언가를 배운다기 보다 함께 경험하는 재미를 느낀다. 점차 늘어나는 구독자 수는 재미도 보장한다는 의미라는 반증이 아닐까 라고 생각된다.

케이비젼은 “<다니유치원>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크리에이터의 재능을 높이 평가해 IP 사업 파트너 계약을 맺게 되었다.”며 “향후 4~7세 유아동층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